김상현, '이 손으로 담장 넘겼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5.04 19: 42

4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3초 1사 1,2루 KIA 김상현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치고 홈에서 차일목, 박기남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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