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잠실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두산은 9회말 김동주의 밀어내기 동점에 이어 1사 만루에서 최준석이 끝내기 희생타를 터뜨리며 5-4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최준석에게 동료들이 달려들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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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5.04 2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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