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로세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 3회초 1사 2루에서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덕아웃에서 아쉬운 표정으로 헬멧을 벗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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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에 아쉬운 '추추트레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5.05 11: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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