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 '빠른발로 2루 훔쳤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5.05 16: 36

5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1사 1루 KIA 김원섭 타석때 도루를 시도한 1루주자 김선빈이 2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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