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2사 2루 LG 이병규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유지현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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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 이병규,'오늘도 타격감 좋아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5.05 14: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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