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5말 무사 KIA 서재응이 태그아웃 넥센 강귀태의 희생번트 타구를 잡아 태그아웃을 시키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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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태그는 내가 직접'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5.05 1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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