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6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0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3.49%는 SK-KIA(2경기)전에서 SK가 KIA에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KIA 승리 예상은 26.94%로 집계됐고, 나머지 19.56%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 4~5점-KIA 2~3점(10.49%)이 최다를 차지했다.
SK는 올 시즌 단 한번의 연패도 없이 선전하며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 특히 유일하게 7할대 승률을 기록 중이고, 평균 득점(5.04점)에서도 8개 구단 중 2위에 올랐다. 반면 KIA는 최근 하위권의 롯데(2-7 패), 넥센(4-7 패)에 연달아 패하며 부진에 빠졌다.

두산-롯데(1경기)전에서는 두산의 근소한 우세가 45.51%로 1순위를 차지했다. 34.24%는 원정팀 롯데 승리, 나머지 20.26%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 6~7점-롯데 4~5점(9.13%)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화-넥센(3경기)전에서는 넥센의 승리 예상(48.32%)이 최다를 차지했고, 홈팀 한화 승리 예상(30.93%)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20.74%)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 2~3점-넥센 4~5점(9.85%)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강력한 불펜을 앞세운 넥센은 4연승에 이어 2연승을 기록하며 선두권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특히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둬 우위에 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0회차 게임은 6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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