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팬, "두산-롯데, 치열한 박빙승부 펼칠 것"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5.06 10: 58

[야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7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1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1경기 두산-롯데전에서 홈팀 두산(45.58%)과 원정팀 롯데(42.46%)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와 양팀의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최종점수대에서는 6~7점-4~5점 두산 승리가 7.22%로 최다를 차지했고, 2~3점-6~7점 롯데 승리가 6.44%로 뒤를 이었다.
2경기 SK-KIA전에서는 홈팀 SK(52.95%)가 KIA(34.79%)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 야구팬이 많았다. 같은 점수대는 12.28%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6~7점-2~3점 SK 승리가 8.44%로 1순위를 차지했다.

한화-넥센(3경기)전에서는 넥센의 승리 예상(53.27%)이 최다를 차지했고, 홈팀 한화 승리 예상(31.94%)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14.79%)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2~3점-6~7점 넥센 승리(7.88%)이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4~5점-0~1점 한화 승리(6.25%), 4~5점-6~7점 넥센 승리(6.20%)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말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는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1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7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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