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축구팬 65%, "볼턴, 선덜랜드에 승리 거둘 것"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5.06 10: 58

[축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7일에 펼쳐지는 볼턴-선덜랜드(1경기), 에버턴-맨체스터시티(2경기), 뉴캐슬-버밍엄(3경기)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65.99%는 이청용이 활약하고 있는 볼턴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무승부 예상은 20.84%로 집계됐고, 나머지 13.18%는 원정팀 선덜랜드의 승리를 예상했다. 최종 스코어 역시 2-1 볼턴 승리(15.79%)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2경기 에버턴-맨체스터시티전에서는 절반이 넘는 축구팬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노리는 원정팀 맨체스터시티(51.24%)의 우세를 전망했다. 홈팀 에버턴의 승리는 23.47%로 나타났고, 무승부는 25.28%로 집계됐다.

최종 스코어는 1-2 맨체스터시티 승리가 16.80%로 1순위를 차지했고, 1-1 무승부가 14.90%로 뒤를 이었다.
3경기 뉴캐슬-버밍엄전의 경우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는 뉴캐슬(62.52%)이 버밍엄(13.97%)을 누르고 승점을 추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2-0 뉴캐슬 승리(15.09%), 1-1 무승부(14.59%), 2-1 뉴캐슬 승리(14.54%)순으로 나타났다. 
각종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고 있는 축구토토 스페셜+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6회차는 7일 밤 10시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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