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언 종결자'는 누구?...'망언스타' 베스트 5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06 16: 07

[OSEN=장창환 인턴기자] 최근 스타들의 망언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사랑은 지난 4월 28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다리가 길어서 불편한 점 없냐?"는 질문에 "버스를 타거나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불편하다"고 답해 망언스타에 등극했다.
최근 '고현정의 결' 출간기념회에서 고현정은 "어머니를 닮아 원래 뾰루지가 안 생기는 피부"라고 망언(?)을 했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최다니엘도 최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큰 키와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콤플렉스"라고 발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앞서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윤은혜는 MC 유재석으로부터 콤플렉스가 있냐는 질문을 받고 "너무 평범한 외모가 콤플렉스다"고 밝혀 여성들의 시기를 받았다.
얼마 전 지드래곤과 함께 유닛 'GD&탑'으로 활동한 그룹 빅뱅의 탑은 본인을 두고 "한 번도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라는 망언(?)을 전하기도 했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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