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빅뱅과 숨막히는 추격전 '갱스오브서울' 공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5.06 17: 04

지난주, 무한도전과 빅뱅의 추격전 예고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갱스 오브 서울'편이 이번 주에 공개된다.
'갱스 오브 서울'은 서울에 공존하고 있는 무한도전과 빅뱅 두 조직을 하나로 정리하기 위해 시작된 특집. 누군가로부터 걸려온 전화로 지령을 전달받은 두 조직은 지령대로 찾아간 곳에서 일인당 하나의 무기를 지급받게 된다. 조직원들은 전달받은 의문의 무기만으로 자신의 보스를 지키는 동시에, 상대 조직의 보스를 죽여야 승리할 수 있다.
무한도전은 일곱 명이고 빅뱅은 다섯 명인 불리한 상황 때문에, 무한도전 멤버 중 한 명이 빅뱅 쪽으로 이적하면서 본격적인 추격전이 시작됐다.

두 조직의 추격전은 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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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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