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장시간 비행 후 직찍 "그래도 예뻐"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07 10: 47

[OSEN=장창환 인턴기자] 포미닛의 현아가 14시간 비행 후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아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 웃긴다. 14시간 비행 후.. 우리 얼굴이 다 웃겨서 찍었던 것 같은데 한 명 한 명 어쩜 이렇게 신기한지"라는 글과 함께 자신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에서 현아와 포미닛 멤버들은 장시간 비행 후 지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남지현은 얼굴을 푹 숙이고 있어 피곤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다 이쁘네" "지현양 고개를 드세요" "14시간 비행후에도 멀쩡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미닛은 지난 6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를 공개하며 후속 활동에 나섰다.
pontan@osen.co.kr
<사진> 현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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