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7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은 베네주엘라 출신의 새 용병 페르난도가 선발로 첫 선을 보인다. 페르난도가 선발투수로 합격점을 받게되면 니퍼트와 '원투펀치'를 이뤄 페넌트 레이스 운영에 큰 힘이 된다.

3회초 1사 1,3루 두산 페르난도가 폭투를 던지고 소리를 지르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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