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1루주자 잡을수 있어!'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5.07 19: 04

201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7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은  베네주엘라 출신의 새 용병 페르난도가 선발로 첫 선을 보인다. 페르난도가 선발투수로 합격점을 받게되면  니퍼트와  '원투펀치'를 이뤄 페넌트 레이스 운영에 큰 힘이 된다. 

 
4회말 무사 1루 두산 이원석의 번트 타구를 잡은 롯데 포수 강민호가 2루로 던져 1루주자 김현수를 아웃 시키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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