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리그(MLB) LA 에인절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에 앞서 애너하임 마크 소시아 감독이 타격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경기서 애너하임이 승리하면 소시아 감독은 1000승을 달성하게 된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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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 소시아 감독, '1000승이 눈 앞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5.08 09: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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