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생' 추신수, '드디어 터졌구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5.08 13: 44

추신수가 8일(한국시간)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나서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인디언스의 4-3 역전승에 앞장섰다. 
 
5회말 2사 1,2루에서 역전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클리블랜드 산타나의 중전 적시타에 홈을 밟은 추신수가 더그아웃에서 고개를 숙인채 생각에 잠겨 있다./ jpnews@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