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1시즌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발행 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11회차 게임(트리플) 에서 게임에서 총 275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7일(토) 열린 두산-롯데, SK-KIA, 한화-넥센전 등 프로야구 세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스페셜 11회차 게임에서 세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275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13,663.9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두산(6~7점)-롯데(8~9점), SK(2~3점)-KIA(6~7점), 한화(2~3점)-넥센(8~9점) 등 세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1,000원을 베팅한 7명의 야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1,366만 3,9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236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136만 6,390원씩 돌아간다.

이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총 334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431.7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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