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만원' SK, 시즌 첫 이틀 연속 매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5.08 18: 07

SK 와이번스의 홈인 문학구장이 올 시즌 처음으로 이틀 연속 만원 관중으로 들어찼다. 시즌 세 번째 만원 관중이기도 하다.
SK는 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와의 홈경기에서 올 시즌 세 번째 2만76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전날(7일) KIA전에 이은 2경기 연속이자 이틀 연속 매진. 경기 시작 1시간이 지난 오후 6시에 모두 팔려나갔다고.
이로써 SK 홈 누적관중(16경기)은 26만1835명(경기당 평균 1만6365명)으로 불어났다. 올 시즌 첫 번째 만원은 지난 4월 2일 넥센과 개막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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