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3연패 탈출'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1.05.08 19: 30

두산이 8일 잠실구장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전서 9이닝 무실점투 국내무대 첫 완봉투를 선보인 선발 김선우와 1회 김동주의 결승타, 김현수의 쐐기포 등을 앞세워 5-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후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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