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애호가 이효리, “자원봉사에 봉중근 선수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09 15: 06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유기견 보호센터 봉사 중 야구선수 봉중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행복한 보금자리 보호소 봉사중 봉중근 선수도 와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전신을 뒤덮는 작업복을 입고 마스크를 한 채 서있으며 봉중근 선수도 빗자루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은 이에 “이효리는 뭘 입어도 빛이 난다”,“두 분 다 좋은 일 하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유기견 보호를 위한 홍보도 활발히 하고 있다.
goodhmh@osen.co.kr
<사진> 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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