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85%, "홍란, 언더파 활약 펼칠 것"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5.10 15: 32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태영배 제25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홍란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2일부터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KLPGA 태영배 제25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5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85.91%가 홍란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홍란에 이어 김혜윤(85.83%) 또한 1라운드에서 언더파 활약이 전망됐다. 반면 양수진(12.90%), 안신애(11.61%), 유소연(8.85%), 조윤지(8.50%)는 부진이 예상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김혜윤(75.23%)이 5언더 이하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점쳐졌고, 홍란(83.71%)이 1~2언더로 뒤를 이었다. 조윤지(80.28%)와 양수진(43.17%)은 0이븐이, 유소연(45.71%)과 안신애(44.13%)는 1~2오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KPGA 볼빅 군산CC 오픈 1라운드…박도규 언더파 활약 96.56%
한편, 같은 날 전북 군산에서 펼쳐지는 'KPGA 볼빅 군산CC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스페셜 26회차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96.56%가 박도규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황인춘(96.17%), 김위중(94.05%) 또한 1라운드에서 언더파 활약이 예상됐다. 반면, 강경남(5.28%), 최호성(4.93%), 이승호(3.50%)는 언더파 예상이 낮게 나타났다.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도규(92.35%)가 3~4언더를, 김위중(93.76%)과 황인춘(48.07%)이 1~2언더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승호(48.36%)는 0이븐, 최호성(92.56%)과 강경남(47.37%)은 1~2오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5회차와 26회차는 11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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