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2회말 한화 안승민 선발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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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 안승민,'탈꼴지를 위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5.10 1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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