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라인 살리는 지방흡입술, '스마트리포 TPX' 인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11 14: 23

올 여름 바캉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여성들 사이에서 몸매 관리가 한창이다. 비키니가 휴가 시즌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허리의 군살은 물론 팔뚝, 허벅지 살 빼기가 필수 코스가 됐다.
최근에는 운동 다이어트와 병행해 국소 부위를 지방흡입 시술을 받는 경우도 늘었다. 그 중 스마트리포 트리플렉스(TPX) 지방흡입은 지방을 제거하면서 피부 탄력을 증대하는 효과까지 보여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마트리포 트리플렉스 피부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 염려 없이 지방만 파괴
 
스마트리포 트리플렉스는 지방파괴술 시 대중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스마트리포 레이저의 후속 기기로 기존 장비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강화시켰다.
먼저 지방을 녹이는 효과가 더욱 강력해져 화상 걱정 없이 한번에 많은 지방을 제거할 수 있게 됐다. 시술을 하는 팁 끝에 써모가이드 센서를 장착해 내부 온도를 자동으로 감지하게 함으로써 강한 파워를 과감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돼 안전하면서도 대용량의 지방을 녹일 수 있다. 균일하게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센싱시스템이 있어 균형 있게 지방을 제거해 낼 수 있어 지방흡입의 부작용으로 알려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현상도 예방된다.
[사진. 후즈후피부과 장승호 원장]
▲지방제거 하면서 탄력 증대까지…1석 2조 효과
 
스마트리포 트리플렉스의 최대 장점은 지방흡입을 하면서 처진 피부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세 가지의 다양한 레이저 파장을 동시에 조사해 콜라겐을 재생시켜 곳곳에 처졌던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준다.   
후즈후피부과 장승호 원장은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이 가까워지면 지방흡입을 받고자 병원을 찾는 여성들이 많다”고 전하며 “지방흡입 후 지방이 균일하게 제거되지 않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빠져나간 지방 때문에 피부가 처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스마트리포 트리플렉스는 이 같은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할 뿐 아니라 지방파괴효과도 강력해 최근 여성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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