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아파치, "책임지는 A/S 진행할 것"

최근 출시 된 아파치가 전자담배 시장에서 신개념 전자담배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전자담배 BLUE 시리즈로 이미 세계적으로 전자담배에 대한 기술력을 검증 받은 홍콩의 JSB의 기술력으로 출시 돼 기존 전자담배와는 전혀 다른 획기적인 형태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전자담배 아파치의 가장 큰 특징은 별도의 카트리지 구매가 필요 없다는 것이다. 기존 전자담배는 배터리, 무화기, 카트리지의 결합 형태로 제작 되었지만 전자담배 아파치는 무화기와 카트리지가 일체형으로 제작 되었다. 때문에 카트리지 교환이 필요 없으며 액상 저장고가 대용량화 돼 잦은 액상 충전에 대한 불편에서 벗어났다.

무화기내에 액상을 직접 주입하는 방식인 전자담배 아파치는 기존 솜 카트리지 방식의 문제점이었던 탄 내가 올라오는 현상을 제거했으며 FL 카트리지 방식의 문제점이었던 액상 누수 현상까지 동시에 잡아냈다.

또한 무화기 표면에는 액상 잔량 표시기능이 있어 쉽게 액상 재충전 시기를 알 수 있으며 배터리 또한 잔량 표시 LED를 설치해 배터리 충전시기를 불빛 만으로도 가늠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홍콩 JSB와 합작으로 전자담배 아파치를 출시하는 데 캉코리아는 이전 출시한 카시오페아-P 때와 마찬가지로 전자담배 아파치 출시 이후 최고의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데 캉코리아는 카시오페아-P 출시 후 카시오페아-S 무화기를 카시오페아-P 무화기로 무료 교체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이어 데 캉코리아 관계자는 “전자담배 아파치 역시 전국 곳곳에 분포한 218개의 데 캉코리아 대리점들과 함께 아파치에 대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점들에 대한 책임지는 A/S를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담배 아파치에 관련 된 문의는 데 캉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전화 1661-6747로 문의하면 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