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앤캐시컵 2011' B조 최종 5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 전반 부산 유호준이 전남 강진규의 공격을 태클로 저지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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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준의 거침없는 태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5.11 20: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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