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이 처음으로 두자리수 시청률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최고의 사랑' 11일 방송이 12.1%를 기록, 처음으로 두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일 8.4%의 시청률로 첫방송을 시작한 '최고의 사랑'은 3회 만에 10%대에 진입,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구애정만 보면 심장 박동수가 높아지는 독고진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첫방송된 KBS '로맨스 타운'은 8.6%, SBS '49일'은 14.8%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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