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의 주목할 만한 투자처, 두산위브더제니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12 10: 33

최근 일산신도시가 들썩이고 있다. 고양 일산 서구 탄현동에 건설되는 두산 위브더제니스(http://www.ilsanzenith.co.kr)(대표번호 1566-0140)는 지하 5층에 지상 최고 59층으로 지어진다. 8개동에 모두 2700세대 아파트가 들어서 단일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이 때문에 2013년 이 단지가 완공되면 고양 파주 등 경기도 서북부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두산 위브더제니스 분양관계자 박 모팀장은 “2011년 상반기부터 부동산 경기가 점차 회복세를 타고 있고, 일산신도시에 내년부터 여러 호재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지금이 투자할 최적기다”라고 말하고 있다. 고양시에 사는 김 모씨는 “전세값이 하루가 멀다 하고 오르고 있다”면서 차라리 “전세값으로 내집장만을 하겠다”고 한다. 또한 일산신도시 아파트들은 80%가 중대형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20년 가까이 되었기 때문에 새아파트로 갈아탈 때가 되었다는 얘기다. 거기에 GTX가 확정되었고(일산~강남까지22분소요) 경의선(문산~용산까지30분대)까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런 점에서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우선 분양조건이 인상적이다. 구39평형의 경우 계약금 3,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이 전액 무이자이고 또한 2013년 3월까지 매달 70만원씩(세전) 확정수익금을 주고 있어 투자자들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분양조건이다”라며, 중대형 아파트가 점차 풀리는 시기에 초기투자비용으로 우선 3,000만원만 있으면 (구39평형) 아파트 분양권을 가질 수 있고, 여기에 입주 시(2013년3월)까지 매달 70만원씩(세전) 확정수익금을 보장해주고, 2013년 4월 입주시에 분양가의 30% 잔금만 내면 되고, 미입주시는 분양권을 바로 전매하면 되는 상품이라 분양가에 대한 부담 또한 걱정이 없다는 얘기다. 이런 특별분양은 지금 아파트경기가 점차 살아나는 이때 상당히 주목할 만한 상품이다.

방문예약제를 통하여 선착순계약이며, 특별분양조건은 구39평형만 적용되어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사전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유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정발산역 3번 출구 롯데백화점 건너편에 있다. 상담 및 예약 문의 1566-0140.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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