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걱정이세요? ‘노컷퓨-비절개 모발이식’ 있다는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13 10: 03

현재 탈모가 진행 중이거나 유전적인 영향으로 탈모가 걱정인 이들은 머리카락 한 가닥도 소중하다. 오늘의 한 가닥이 몇 년 후 본인을 대머리로 만들 것만 같기 때문이다.
이는 비단 나이든 사람들만의 고민은 아니다. 탈모는 이제 나이든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남성들만의 문제도 아니다. 그 대상과 연령 모두 다양해지면서 대중들은 ‘탈모’에 관한 많은 정보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탈모는 무엇보다 근본적인 해결이 최선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넘쳐나는 민간요법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면 모발이식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요즘은 탈모 해결책 뿐 아니라 성형을 위한 여성들도 모발이식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다.
모발이식은 대부분이 절개 방식이지만, 3~4년 새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비절개 방식이라는 새로운 수술법이 등장했다. 그러나 비절개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삭발을 해야 한다는 부담으로 갈등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노컷퓨(NoCutFUE)-비절개 모발이식’을 개발한 모드림 모발이식센터 강성은 원장은 “노컷퓨는 다양한 모발이식 경험과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모발이식을 하고 싶지만 절개 방식 또는 삭발을 해야 하는 비절개 방식의 불편한 점을 보완한 수술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성은 원장은(모드림의원) “‘노컷퓨(NoCutFUE)-비절개모발이식’은 수술 후에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술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감쪽같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특히 절개 방식이나 다른 비절개 방식과 비교해 높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그 동안 비용 부담으로 모발이식을 미루어 온 이들에게도 큰 희망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모발이식을 고려중이라면, 수술에 앞서 탈모 정도와 두피 및 모발의 건강상태 등 전반적인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또한 모발이식의 경우 한정된 자신의 모발을 옮기는 방식으로 모발자원과 비용의 경제성이 확보된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탈모를 극복하는 빠른 방법임을 명심해야 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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