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와 전용률에 대한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초역세권 오피스텔
부동산 경기가 계속적으로 위축되면서 각종 규제완화와 재건축 호재 등에도 쉽사리 상승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부동산 가격의 바로미터라 불리는 강남 재건축마저 잇단 희소식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오히려 떨어진 급매물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
이에 전문가들은 거금을 투자해야 하는 재건축보다 비교적 소액으로 안정적이고 즉각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고 말한다.
오피스텔에 투자할 경우 지역과 같은 입지는 물론 전용률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오피스텔은 단순히 분양면적으로 전, 월세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실면적에 따라 전, 월세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입지와 전용률에 대한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강남 교대역에 위치한 ‘하림인터내셔널 오피스텔’이 성공리에 분양을 마감하고, 미계약분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하 1층~지상 4층은 근린시설, 지상 5~15층에는 오피스텔 130실(40.16㎡~49.14㎡)이 들어선다. 전용률은 60%로 강남 지역 타 오피스텔의 40~50%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으로 실면적 기준으로 가격을 환산하면 상당히 저렴한 오피스텔이 된다.
또한 서울 지하철 2, 3호선 교대역 1번 출구와 불과 35여ⅿ 거리에 위치했을 뿐만 아니라 서울교대, 법조타운, 삼성타운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거느린 위치로 희소 가치가 뛰어나다. 사무실과 오피스텔 임대 수요가 많은 교대나 강남권의 경우 주요 지역에 개발이 거의 완료돼 더 이상 들어설 건물이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현재 분양을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분양 타입은 강남 일대의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의 수요를 흡수하기에는 최적인 12~14 평형이다.
하림인터내셔널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신축현장 옆 하림인터내셔널빌딩 지하 1층에 있으며, 분양문의는 홈페이지(www.halimot.com) 또는 전화(1588-9640)로 하면 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