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조인식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상금 5억원이 걸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SBS 투어’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지난 11일 롯데칠성음료, SBS와 함께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SBS 투어 조인식을 갖고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롯데 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에서 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회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프리미엄 원두커피 칸타타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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