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전 KIA 김상현이 손에 난 물집을 바라보고 있다 .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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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집 잡힌 손 바라보는 김상현,'오늘 경기가 걱정이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5.13 17: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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