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검은봉지는 내가 직접'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5.13 19: 31

13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3회초 롯데 황재균 3루수가 강한 바람으로 날아온 검은 봉지를 주워 호주머니에 넣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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