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호-이승호, '아슬아슬한 경기였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5.13 22: 16

SK 와이번스가 3연패에서 탈출하자 곧바로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SK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글로버의 호투와 1회 터진 집중타, 최동수의 쐐기타를 앞세워 4-2로 신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SK 이승호와 정상호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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