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잠실구장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경기 입장권 2만7000매가 오후 4시 50분경 매진되었다.
이날 매진 기록은 홈 팀인 두산의 올 시즌 9번째 매진. 구단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날 매진으로 두산이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인 9차례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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