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목동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LG 서동욱이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린 후 주먹을 불끈 쥐어 올리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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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솔로포 날리고 주먹 불끈!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5.14 1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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