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즌 세 번째 전구장 매진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1.05.14 19: 38

14일 전국의 4개 구장에 구름관중이 입장하며 전구장 매진을 기록했다.
KBO는 14일 오후 7시 30분 "금일 전구장 매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잠실에서 열린 두산-SK전을 맞아 2만 7000명, 사직 롯데-KIA전에도 2만 8500명이 입장했다. 또 목동에서 열린 넥센-LG전에도 1만 2500명, 대전에도 1만 5000명이 입장해 총 7만 8500명이 입장했다.

전 구장 매진은 올 시즌 4월 2일 개막전, 5월 5일 어린이날에 이어 세 번째다. 통산 1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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