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행운의 에러! 동점이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5.14 22: 30

15일 오후 서울 목동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2사 주자 3루 넥센 송지만 타석에서 LG 김선규 투수의 볼이 빠지며 3루 주자 강정호가 홈을 밟아 동점이 됐다.
넥센 강정호가 홈으로 향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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