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0라운드 경남 FC와 경기서 후반 터진 고요한의 결승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정규리그서 3연승을 거뒀고 최근 홈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경남은 최근 무패행진이 3경기서 중단됐다.
후반 서울 고요한이 3대1로 앞서가는 골을 터뜨리고 데얀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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