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소닉, 2루 훔쳤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5.15 19: 17

15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 무사 1루에서 LG 이대형이 넥센 김민성의 태그를 피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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