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호피 패션에 “아빠랑 데이트” 셀카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출신 연기자 박정아가 오랜만에 아버지와 데이트를 했다며 화려한 호피무늬 의상을 입은 셀카를 공개했다.

박정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랑 오랜만에 데이트를 했어요..카페에 가서 커피도 한 잔하고 등산복도 사고..일상의 여유라는 것이 이런거구나..오랜만에 느꼈답니다” 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정아는 앞 머리를 시원하게 넘긴 채 앙증맞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다람쥐 같다”,“또 다른 좋은 작품에서 봤으면 좋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13일 막을 내린 KBS 1TV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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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정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