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전영록과 다정한 한 컷 ‘80년대 소년같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16 11: 18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김정민이 가수 전영록과 함께 80년대 교복을 입고 다정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김정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청소년기 우상이신 전영록 형님과 경주불국사에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영록과 김정민이 검정 교복을 입고 잔디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부자지간 같다”, “교복이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 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goodhmh@osen.co.kr
<사진> 김정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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