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잠들 수 없는 밤 왜?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새벽까지 잠 못든채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끈다.

최시원은 1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잠을 잘 수 없다. 왜냐하면 앵그리버즈게임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이 게임 정말 어마어마 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어두컴컴한 공간에서 눈썹을 살짝 찡그린 표정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표정이 너무 귀엽다”,“나도 그 게임 즐겨한다 같이 하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같은 그룹 멤버 동해와 함께 대만드라마 ‘화려한 도전’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goodhmh@osen.co.kr

<사진> 최시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