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팬, "롯데, SK, 두산 다득점 전망"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5.17 09: 31

[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18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롯데, SK, 두산이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8일 열리는 2011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8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롯데(63.98%), SK(52.17%), 두산(48.42%) 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한화(15.07%)와 넥센(9.52%)은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두산(53.24%), SK(52.72%), 롯데(48.27%)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저득점 예상팀 역시 한화(24.92%)와 넥센(17.43%)이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선두 SK와 하위권의 롯데가 맞붙어 양 팀 모두 높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며 "특히 롯데는 현재 출루율 1위, 안타 2위, 공동 1위에 1개 뒤진 8개로 홈런 3위에 오르는 등 맹활약하며 지난 주말 KIA를 상대로 팀의 2연승을 이끈 이대호가 선두 SK를 상대로 계속해서 선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8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8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