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 형 유천 응원 위해 '리플리' 제작발표회 방문 '훈훈'

박유환이 형 박유천을 응원하기 위해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 제작발표회 현장을 방문, 눈길을 끌었다.

17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박유환이 모습을 드러냈다. 형 박유천의 두번째 드라마를 응원하기 위해서인 것.

박유천 역시 지난 2월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 제작발표회장을 찾아 동생 유환을 응원하고 선배 연기자들에게 인사를 드려 훈훈한 모습을 연출한 바 있다.

‘미스리플리’는 경제와 문화 패션 시장을 주도하는 21세기 도심의 호텔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현대인들의 일과 사랑을 다룬 '리플리'는 화려한 성공과 실패 속에 감춰진 인간들의 욕망과 사랑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전통 멜로드라마. MBC ‘짝패’ 후속으로 30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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