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치어리더와 신난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5.17 21: 48

[OSEN=잠실,지형준기자] 두산이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전서 5이닝 무실점투를 펼친 선발 이용찬과 이성열의 선제 결승 솔로포 등을 앞세워 8-1로 승리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7승 1무 16패(3위, 17일 현재)를 기록하는 동시에 지난해 8월 29일부터 시작된 한화전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두산 치어리더들이 열띤 응원을 선보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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