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대상 야구토토 랭킹 1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넥센, 롯데, 한화 다득점 가능성 낮아…19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19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두산, LG, SK가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9일 열리는 2011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9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두산(64.75%), LG(49.55%), SK(44.58%) 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넥센(24.46%)과 롯데(25.76%)는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팀으로 예상됐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SK(64.43%), 두산(59.64%), LG(53.12%)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득점 가능성 하위 예상팀에서는 넥센(10.26%)과 한화(23.68%)가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현재 리그 1, 2, 3위인 SK, LG, 두산이 스트레이트와 박스 게임에서 모두 고득점 예상팀으로 꼽혔다"며 "객관적인 순위 외에도 최근 경기 내용 및 평균 득점대, 팀 타율, 방어율, 상대 전적 등을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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