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1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KIA-LG, 박빙승부 예상…19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9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5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5.40%는 SK-롯데(2경기)전에서 SK가 롯데를 상대로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롯데 승리 예상은 39.30%로 집계됐고 나머지 15.31%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SK 4~5점-롯데 2~3점(8.69%)이 최다를 차지했다. 시즌 초반 3, 4연패로 부진하던 롯데는 5월에 9승 3패로 단 한 번의 연패 없이 상위권을 향해 순항 중이다. 상승세의 롯데를 상대로 SK가 선두를 지키기 위한 승수 쌓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KIA-LG(3경기)전에서는 승리를 예측할 수 없는 박빙승부가 전망됐다. 원정팀 LG 승리 예상이 43.74%로 홈팀 KIA 승리 예상(40.90%)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나머지 15.36%는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을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KIA 4~5점-LG 2~3점(7.24%)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KIA는 윤석민, 트레비스, 양현종, LG는 리즈, 봉중근, 박현준을 앞세워 양 팀 모두 탄탄한 마운드를 자랑한다. 또한 이범호(KIA)와 박용택(LG) 등 타자들의 맹활약이 기대돼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산-한화(1경기)전에서는 원정팀 한화의 근소한 우세가 46.15%로 1순위로 집계됐다. 홈팀 두산 승리 예상은 38.60%,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5.23%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 2~3점-한화 6~7점(9.12%)이 높게 나타났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5회차 게임은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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