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을 통해 듣는 생생한 LG스마트 넷하드 이야기

LG전자는 지난 5월 17일, 스마트 넷하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매우 독특한 콘셉트의 체험단 운영을 오픈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체험단 운영의 형태는 홍보 목적 제품과 관련하여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모아 직접 제품을 써보게 한 후 제품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것. 하지만 LG전자의 금번 스마트 넷하드 체험단은 직접 체험을 하게 되는 체험단은 기본이고 이들을 통해 2차, 3차적인 주변 인맥들까지도 넷하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체험단원들은 단순한 체험단이 아니라 ‘체험전도사’ 인 것이다.

LG스마트 넷하드 체험단은 크게 A, B, C 의 3개 그룹으로 구성된다.

A그룹은 넷하드를 사용하는 각계 각층의 여러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본인이 넷하드를 사용함과 동시에, 본인의 블로그에서 각각 창의적이고도 개별적인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여 이웃들에게 넷하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B그룹은 IT분야 전문가 그룹으로서 공신력 있는 파워블로거들로 구성된다. LG스마트 넷하드에 대해 전문가 수준의 심도 깊고 체계적인 탐구를 진행 한다.

카페 운영자들인 C그룹은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카페 운영 상에 넷하드를 활용하는 루트를 개발하여 카페 회원들이 넷하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 한다.

총 20명으로 구성 된 스마트 넷하드 체험단은 압구정에 위치한 모 고급 레스토랑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을 통해 체험단원들은 LG스마트 넷하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본인이 수행할 미션에 대해서 공지 받았으며 소속된 각 그룹별로 특색 있는 체험을 통해 LG스마트 넷하드의 장점을 널리 알릴 것을 다짐했다.

체험단 운영을 주관한 LG전자의 담당자는 “이번 LG스마트넷하드 체험단 운영은 일반적으로 체험단이 그들만을 위한 잔치로 끝나버리는 1회성 이벤트에서 탈피하여 보다 장기적이고 적극적인 개념의 체험단 운영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LG스마트 넷하드 체험단은 2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http://nethardstory.tistory.com/) 을 통해 이들의 활약상을 지켜볼 수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