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맨 50주년 ′미니50 햄튼′..1년만 한정판매
OSEN 박봉균 기자
발행 2011.05.18 13: 44

5월부터 판매..판매價 3,690만~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BMW코리아는 프리미엄 소형차인 미니(MINI)의 클럽맨 탄생 50주년을 맞아 특별히 선보이는 미니 50 햄튼(Hampton) 모델을 국내에 출시하고 시판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 모델은 5월부터 단 1년 동안만 생산 및 판매되는 한정 모델이다.

미니 50 햄튼은 영국의 로열 패밀리가 주로 거주했던 런던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 햄튼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으며, 개성이 뚜렷하고 나만의 정체성을 표현하기 좋아하는 미니 고객 취향에 맞춰 기획된 미니 유어스 디자인(MINI Yours Design) 컨셉트 첫 번째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한정판은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리프 블루 바디 컬러에 자줏빛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보닛과 인테리어 트림이 장착됐으며, 가죽 시트와 대시보드 또한 자줏빛 스티치를 적용해 통일감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미니 50 햄튼의 개성에 맞게 맞춤화된 트윈 스포크 알로이 휠은 50주년 뱃지와 함께 특별한 모델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가격은 쿠퍼(Cooper) 모델은 3,690만원(비주얼 부스트 패키지 적용), 3,590원 (노멀), 쿠퍼 S(Cooper S) 모델은 4,370만원(비주얼 부스트 패키지 적용), 4,270 만원 (노멀) (VAT 포함)이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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