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18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의 시즌 5차전에서 김상현의 3타점 활약과 선발 트레비스의 2실점 호투에 힘입어 7-3으로 제압했다. 최근 2연승과 함께 19승18패를 기록했다. 연패를 당한 LG는 21승 17패를 기록했다.
경기후 KIA 김상현과 김상훈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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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김상훈, '오늘도 승리, 좋았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5.18 21: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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